사라져가다, 허윤희 개인전

* : 필수항목
아티스트 허윤희
장소 수애뇨339, 서울
전시명 사라져가다
전시시작일 2020.07.17
전시종료일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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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다>

 

- 전시개요

근대문명은 끝없는 탐욕으로 우리의 삶터인 자연을 파괴하고 자본과 생명을 맞바꾸었다,

인간이 이 땅에서 폭군처럼 마음대로 자연을 파헤치고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동안 생태계는 병이 들어 죽어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폭염, 홍수를 빈번하게 겪게 되었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모든 것을 멈출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매일 아침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숫자를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작가노트발췌)

 

 

- 전시내용 

   

<사라져 가다소망을 품다드로잉 퍼포먼스

목탄을 재료로 한 드로잉 퍼포먼스로 관객을 초대하여 드로잉의 시작부터 끝까지 같은 공간에서 그림의 과정을 함께 하며새로운 상황 앞에 놓인 지금 여기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허윤희 작가는 북극의 그린란드 빙하가 거대하고 높은 얼음 장벽은 마치 마천루 같이 보였다고 한다그 빙하가 녹아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며북극이 북극으로 온전할 때 도시의 삶도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빙하가 사라지면 우리의 삶도 서서히 사라져 가는 것을 상상을 하게 된다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 계획은 갤러리 정면의 커다란 벽 전체에 북극의 빙하가 녹아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마치 도시의 마천루가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목탄으로 그리는 것으로 빙하와 마천루가 하나로 겹쳐진 현재 우리의 민 낯위태로운 풍경화를 관객들이 경험하게 된다.

 

<사라져 가는 무명의 얼굴들> 멸종식물 시리즈 작품

우리나라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식물들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회화작품들을 이번 개인전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무명이어도 어여쁘고 향기롭기만 한 그 얼굴들이 사라져 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그린 작품들이다